위앤쉬드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차한식감독입니다.
위앤위드는 스포츠를 통해서 발생하는 수입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도록 하기 위하여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입이라고 하는 것은 행사를 통해 발생하는 수입의 일부와 참가자 여러분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신 금전이나 현물 등을 가지고 여러분을 대신하여 저나 또는 함께 동참하는 분들이 몸으로 봉사하는 것으로 위앤위드는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앤위드는 꼭 주변의 불우한 이웃뿐 아니라 스포츠 선수들 또는 스포츠 단체 등에도 필요한 것들이 있을 때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후원해 주는 역할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부모금을 통해 발생된 기부금은 위앤위드와 연계된 기부처에 전달하여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기부기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건강한 내가 달려서 더 건강해질 때 달린 만큼 후원을 통해서 좋은 곳에 사용되도록 하는 우리는 함께 한다 (we go together). 캠페인입니다.
내가 1m 걷거나 달릴 때 1원의 적은 금액이지만 동참 인원이 많아지면 큰 금액이 되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큰 강의 시작은 보잘것없는 산속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샘물입니다.
위앤위드의 봉사도 시작은 작은 일일 지라도 많은 분들이 동참하게 되면 보람과 함께 큰일을 해낼 수 있는 기쁜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시작은 바로 마라톤 52에 참가하시는 여러분들입니다.
우리 함께해요. 위앤위드!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봉사단장 차한식 감독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