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펑펑 내렸지만 대회는 진행됩니다.

마라톤52 투게더 레이스에 참가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올해 첫눈이 예상치도 않게 너무 내려서 당황스럽습니다.

다행이도 오전에 눈이 멈추고 기온이 올라서 많이 녹기는 했어도 아지도 도로 가장자리에는 눈덩이들이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걱종스러운 것은 대회는 정사으적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당일까지 중랑천 코스가 치워져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대회를 진핼 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제가 토요일에 가서 코스와 대회장을 점검하겠지만 그때까지는 중랑천 변의 도로가 깨끗이 녹아있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하지만 희만을 가지고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