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0만 우리 국민들의 48%가 이런저런 운동을 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두명중의 한명은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걷기와 운동을 못하는 노인,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운동을 하는 대두분의 국민들이 왜? 운동을 하고 있을까요.
가장 대표적인 것은 건강을 위해서
두번째는 비만, 세번쩨는 질병 등 다양한 생각이 있기에 운동을 합니다.
우리나라에 등록된 운동 종목은 87개 종목이며 비공식적을 모두 한다면 대략 120여개 정도 될듯 합니다.
87개 종목 외 33개 정도는 명상, 맨손체조 등 동호인들이 형성되지 않은 종목들이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렇게 많은 운동을 하는데 그 종목을 하는 국민들의 건강은 건강할까. 한번쯤 생각해 보셨습니까.
실제로 대표적인 운동종목을 선별해서 실험을 한 것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좋은 운동은 빠른 걷기 였습니다.
빠른 걷기는 부상율도 줄이고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른 종목은 기술적인 것이 있어야 하고 전신 운동이 아닌 특정 근육을 주로 상용하는 운동이라 즐길 수 있는 사람들만이 하는 운동으로 실제로는 자신이 하는 것보다 선수들이 하는 것을 보고 응원하는 것에 더 대리 만족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면 좋은 운동의 걷기보다 더 좋은 운동은 바로 조깅입니다.
빠르게 달리기보다는 조깅으로 충분히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체중관리, 비만관리 등 전신운동으로 걷기보다 더 좋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마라톤이 열풍을 불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정 연예인(기안84, 션 )이 달리기 선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실제로 마라톤 열풍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불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달리기 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달리기를 통해서 흐르는 땀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체중관리와 어지러운 뇌를 정리하는 역화를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완주와 동시에 자기성취가 더 짜릿한 쾌감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점차 마라톤 대회에 빠져들게 만들게 됩니다.
구기 종목을 하는 사람들이나 일반 인들이 제미도 없는 달리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얘기를 하다가 달리기에 빠진 분들은 이해할 수 없이 달리기에 빠지게 된다는 말을 합니다.
이는 위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무리하지 않고 땀흘리면서 이루어지는 성취감과 뇌의 정리, 집중, 기타 체중관리와 함께 달리면서 느끼는 동료애 등 다양한 것들이 달리기에 빠지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요즘처럼 마라톤대회의 참가비도 5~6만원씩 하는 높은 참가비에도 접수가 몇분만에 마감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확립하고 달리기에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막연히 남을 따라가기보다 나만의 정체성을 찾고 실질적으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대회를 찾아서 달리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마냥 메이져 대회니까 참가해야 겠다고 하는 것보다 소소하지만 더 의미를 두고 대회를 찾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러너라면 100회 마라톤 클럽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100회마라톤 클럽이야 말고 명확한 목표가 있습니다., 바로 풀코스 100회라는 목표입니다.
이런것처럼 자신도 무조건 대회 참가가 아니라 단 5km라도 1년에 몇번 완주해야지 하는 명확한 목표를 두고 진행하면 확실히 완주에 대한 쾌감과 성취감이 높아질 것입니다.
명심하라.
달리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누구를 따라하기보다는 나만의 목표를 정해서 달리는게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