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하고 있는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달기고 싶어도 달리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자신은 달릴 수 있어도 가족 때문에 달리기를 포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위앤위드는 아주 작은 여러분들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내돈 1,000원이 정말 아까운 금액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천원은 없어도 큰 불편함이 없겠지만 단돈 1,000원도 없어서 굶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에게는 그 천원도 아까운 돈이지만 또 어떤 사람에게는 단 1,000원도 너무 소중한 금액입니다.
위앤위드 참가단에는 금전적인 후원도 물품 후원도 모두 받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한분 두분이 보내신 금액이 여럿이 모여 큰 금액으로 소중하게 쓰여질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앤위드 봉사단장
88서울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차한식 감독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