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냇물 모여 큰 강을 이루듯이

by 관리자 posted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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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하고 있는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달기고 싶어도 달리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자신은 달릴 수 있어도 가족 때문에 달리기를 포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위앤위드는 아주 작은 여러분들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내돈 1,000원이 정말 아까운 금액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천원은 없어도 큰 불편함이 없겠지만 단돈 1,000원도 없어서 굶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에게는 그 천원도 아까운 돈이지만 또 어떤 사람에게는 단 1,000원도 너무 소중한 금액입니다.

위앤위드 참가단에는 금전적인 후원도 물품 후원도 모두 받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한분 두분이 보내신 금액이 여럿이 모여 큰 금액으로 소중하게 쓰여질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앤위드 봉사단장

88서울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차한식 감독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