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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기라고 하지 않습니까?

잘 뛰고 못 뛰고는 마음먹기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미 이전글에서 언급했듯이 간절함이나 절실함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 간절함과 절실함을 행동으로 옮기는게 중요합니다.

수없이 많은 운동하는 분들(마라톤 뿐 아니라 철인 등 타 종목)과 대화를 하면서 느껴지는 것은 말하는 것에는 간절함이 묻어납니다.

남자들이나 여자들이나 그 간절함을 표현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런데 라는 부정적인 말이 포함 됩니다.

가령 담배를 못끈겠다든지 직장일이 바빠서 여자들은 집안일이 많아서 애들 뒷바라지 하다보면 등등

꼭 이런 핑계가 간절함 뒤에 따라옵니다.

좋은 기록을 내거나 작지만 목표를 세웠다면 매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주일(7일)중 세번 정도면 충분히 목표를 이룰수 있습니다.

간절한 만큼 마음도 함께 먹어야 하는데 실제로 하루 중 2시간 정도는 마음먹기에 따라 충분히 시간을 낼수 있는데도 이런저런 핑계를 만들게 됩니다.

매일 운동도 아니고 일주일에 세번 정도는 마음먹기에 따라 충분히 시간을 낼수 있습니다.

코치가 있는 교실에 들어가면 더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짜임세 있는 훈련스케줄만 잘 짜면 확실히 좋아집니다.

다만 한가지 보통 어떤 훈련을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는 대충 다 압니다.

스케줄을 짤수 없다면 자신이 가장 부족한 부분부터 체워나가는 운동부터 시작하십시요.

그 부족한 부분을 체우면 다음 운동이 자동으로 생각나게 되어 있습니다.

더 좋은방법은 좋은 지도자에게 싱담하고 조언을 듣고 하는게 더 좋겠고 또는 지도자의 코칭을 받아서 운동하는게 더 빠른 길이기도 하지만 이는 일부분의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을 잘 하는게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간절하고 절실한 만큼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간절하고 절실해도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이라도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작은 핑계가 처음에는 작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큰 핑계로 결국  못하게 되는 겁니다.

결과는 스스로 책임지는 것입니다.

누구를 탓할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매번 핑계거리를 만들어 실패에 대하여 스스로를 위안하려 합니다.

남들은 다 하는데 자신이 안되는건 시간이 흐를수록 결국 핑계가 자신의 살을 파먹는 바이러스로 스스로 포기하는 결과를 만들겁니다.

2024년에는 마음을 독하게 먹고 반드시 목표를 이루는 결과를 만드십시요.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난 안되 보다는 "나도 충분히 할 수 있어" 를 외치십시요.

명심할 점은 포기하는 순간 패배자가 되는 것입니다